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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사법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주민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과 법원에 대한 발전적인 제안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문용선 법원장과 함께 수석부장판사, 기획법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법원은 지난 12일에는 도봉구 주민들을 초청해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법원은 “국민들의 사법참여를 위한 바람직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관내 강북구와 중랑구, 동대문구, 성북구 등 나머지 4개 구를 대상으로도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