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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5070 고객 의견 반영…판매 실적 최대 30%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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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애 기자I 2026.10.28 1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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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PD·5070 고객 협업
콘텐츠 15건 제작해 14개 방송에 적용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NS홈쇼핑이 핵심 소비층인 50~70대 고객의 의견을 방송 제작에 직접 반영한 결과, 일부 상품의 판매 실적이 직전 방송 대비 최대 3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NS스킨십 서포터즈 수료식에서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첫번째 줄 가운데 왼쪽)  이완희 영업부문장 상무(첫번째줄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NS스킨십 서포터즈 수료식에서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첫번째 줄 가운데 왼쪽) 이완희 영업부문장 상무(첫번째줄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은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2026 NS스킨십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27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NS스킨십 서포터즈는 50~70대 고객이 20~30대 방송 PD들과 함께 상품 설명과 시연 방식, 방송 콘텐츠 등을 기획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11일부터 약 3개월간 운영됐다.

NS홈쇼핑은 활동 기간 총 6차례의 정기 모임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며 고객의 상품 사용 경험과 구매 결정 기준, 구매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 등을 조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15건을 제작하고, 이 가운데 14건을 실제 방송에 적용했다.

고객 의견을 반영한 방송에서는 판매 실적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 ‘일월 온열담요’는 고객 의견을 반영한 방송의 판매 목표 대비 실적이 직전 방송보다 약 30% 개선됐다. ‘해피콜 프라이팬’ 역시 고객이 원하는 제품 설명을 강화한 결과 해당 지표가 직전 방송 대비 17% 개선됐다. ‘순수 염색제’는 성분과 모발 손상에 대한 고객 우려를 반영하면서 같은 시간대 이전 방송보다 약 10%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고객의 실제 사용 경험을 방송 콘텐츠로 활용한 사례도 나왔다. ‘램프쿡 누름팬’ 방송에서는 서포터즈가 직접 제작한 요리 영상과 사용 팁을 소개했다. ‘매직퓨어 정수기 샤워기’와 ‘리더스 아이백크림’ 방송에서는 고객 의견을 토대로 시연 상황과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보완했다.

NS홈쇼핑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확보한 고객 의견과 분석 자료를 향후 방송 기획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고객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실생활 활용법을 상품 설명 및 연출에 반영해 방송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고객의 경험과 의견이 실제 방송의 변화를 이끌고 판매 성과로도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욱 신뢰받는 NS홈쇼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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