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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단장은 이어 정부를 향해 “무엇보다 신속한 사고 수습과 부상자 치료, 추가 인명 피해 방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며 “위험한 현장에서 진화와 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소방당국과 관계자 여러분의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또 “관계 당국은 철저하고 투명한 조사를 통해 사고 경위를 명확히 규명하고, 국민 앞에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야 한다”며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산업 현장의 안전은 어떠한 경제적 가치나 성과와도 바꿀 수 없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국민의힘은 이번 사고의 수습 과정을 면밀히 살피고, 유가족 지원과 부상자 치료가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모든 지원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과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 등의 지원 유세 일정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예정됐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의 선거 판세 및 선거운동 방향 관련 간담회도 순연됐다.
송언석 위원장은 이에 대해 “대전 지역의 후보자들과 선대위는 현장 상황 파악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전국의 모든 지선 후보자들은 대전 사고의 인명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함께 관심과 걱정을 모아주시고, 국민 상식에 어긋너는 언행에 극도로 유의할 것을 강력히 당부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