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향후 2년간 전국 43.2만 가구 입주…서울 5만 8284가구 예정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다원 기자I 2025.08.29 16:15:59

한국부동산원·부동산R114 통계 발표
2년간 전국 43만가구 입주 전망
서울 5만8천가구…경기 14만가구 최다
수도권 절반 넘어…전망치는 변동 가능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앞으로 2년간 전국에서 43만가구 넘는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은 5만 8000여 가구, 경기는 14만여 가구로 집계돼 수도권에 절반 이상이 집중된다.

(사진=한국부동산원)
29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공동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 전국에서 총 43만 273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한정한 것으로, 부동산원과 부동산R114는 보유한 주택 건설 실적 정보와 입주자 모집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 실적 등을 토대로 산출했다.

반기별로는 2025년 하반기 12만 3743가구, 2026년 20만 6923가구, 2027년 상반기 10만 2070가구 등이다.

2년간 지역별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경기 14만 133가구, 서울 5만 8284가구, 인천 3만 4576가구 등 총 23만 6193가구로 집계됐다. 전체의 약 55%를 차지한다.

5대 광역시는 5대 광역시는 부산 2만 8410가구, 대구 1만 8585가구, 광주 1만 3711가구, 대전 1만 5470가구, 울산 9530가구 등이다. 8개 도는 강원 1만 6122가구, 충북 2만 781가구, 충남 2만 4621가구, 전북 1만 2845가구, 전남 1만 1699가구, 경북 1만 2818가구, 경남 1만 3574가구, 제주 1339가구다.

이번 집계된 입주 예정 물량은 실제 공사가 진행돼 해당 기간 내 준공 후 입주가 가능한 가구 수를 의미한다. 인허가·분양 단계에 있는 공급 물량과는 별개로 봐야 한다.

다만 이번 전망치는 2025년 6월 말 기준으로 산정된 것으로, 후분양 단지나 착공 일정 변경에 따라 추후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발표에서 2026년 수도권 입주 예정 물량은 10만 1000가구였으나 이번 발표에서는 11만 2000가구로 늘어났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