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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은 이어 새 정부를 향해 “안보와 국민통합에 성공하는 정부가 되기를 바란다”며 “헌법을 수호하며 자주적 국방과 외교를 더욱 공고히 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국민통합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통해 다음 세대의 희망과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정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정부는 헌법 정신에 따라 항구적 평화와 통일을 위해 힘써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헌법 제4조는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정부는 헌법 정신에 따라, 남북 당국자 간 대화를 적극 추진하여 평화적 통일을 향한 큰 길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교총은 “인류 공동체의 평화와 생명을 위협하는 전쟁의 종식을 기도한다”며 “핵무기와 생화학무기, 대량살상무기의 개발과 사용은 물론 사익을 위한 모든 전쟁은 창조 세계를 파괴하고 인류를 파멸로 이끄는 죄악으로 단호히 규탄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어 “성경적 진리를 위협하는 사회적 담론에 책임 있게 대응할 것”이라면서 “성경적 진리 및 전통적 가치관을 파괴하는 사회적 담론과 문화적 흐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창조 질서에 따라 건강한 가정을 회복하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한 저출생 극복과 바른 세계관을 세우기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교총은 2001년부터 활동한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중심이 되어 2017년 창립한 개신교계 연합기관이다.
한교총은 이번 성명을 통해 “선교적 공동체로서 본질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국내 체류 외국인과 모든 이웃에게 복음을 선포하며, 진리를 왜곡하는 이단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속을 차단하는 데 적극 행동하고, 창조 세계 보존과 사회적 약자를 환대하며 사회 정의와 평화를 위한 공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