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왼쪽 세번째)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이 13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본부에서 2021년 2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2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협동조합대회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국제협동조합연맹(ICA) 125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협동조합인들의 축제가 서울에서 열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협동조합운동의 성공사례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최창호(왼쪽부터) 산림조합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회장단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