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빗썸 운영사인 BTC코리아는 “최근 빗썸을 사칭한 SMS(문자메시지)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를 당부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게재했다.
문제의 SMS는 빗썸의 결제 서비스인 빗썸페이 결제 내역을 발송한 뒤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도록 유도하고, 이후 비밀번호와 OTP 정보 같은 개인정보를 요구한다.
빗썸 측은 “대표번호 1661-5566이 아닌 발신번호로 SMS를 받을 경우 전화를 걸지 말고 삭제해달라”고 권고했다.
스미싱 공격 통해 비밀번호, OTP 정보 요구해
''대표번호 아닌 발신번호의 문자는 무시해라''
가상화폐 광풍
- 앤드어스체인, 초기 채굴자 ‘앤드어스체이너’ 모집 성황리 마감 - 마이클조던, NBA스타 카드 블록체인 토큰사에 투자 - 한국블록체인협회, ‘가상자산 AML·CFT 실무과정’개최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