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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재료를 활용한 젠사이 플레이트를 비롯해 이자카야 다이닝의 대표 메뉴 3가지, 바지락소면, 그리고 홈메이드 빼빼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더 팀버 하우스만의 하우스 사케와 일본 프리미엄 맥주 4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11월 31일까지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인 기준 5만 9000원이다.
더 팀버 하우스는 지난 10일, 세계적인 인테리어 회사 ‘슈퍼 포테이토’의 손길을 거친 리노베이션 후, 바이닐 뮤직, 이자카야 다이닝, 프리미엄 주류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바이닐 뮤직이 선사하는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파크 하얏트 서울 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국내 호텔 업계 최초의 바이닐 뮤직 바 (Vinyl Music Bar)이다. 2천여 장 이상의 바이닐 레코드, 최상의 사운드 시스템, 프로 디제이(DJ)를 통해 요일 별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매일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기존의 스시, 사시미, 일식 단품요리를 비롯하여, 타파스 스타일의 이자카야 다이닝을 프리미엄 주류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의 취향, 필요에 따라 주류에 맞는 음식 페어링 등 섬세한 직원들의 서비스가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