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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임페리얼, '열혈강호' 작가와 만났다..웹툰 공개

함정선 기자I 2016.10.27 15:32:5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은 오는 30일 다음 웹툰 시리즈인 ‘4버디스’의 첫 편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4 버디스는 30대 중반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명의 친구들이 12년의 진정한 우정을 바탕으로 만들어내는 소소하지만 진실된 일상의 모습들을 담은 웹툰으로 10편으로 구성된다.

이 웹툰은 진정한 일상을 살아가는 30~40대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임페리얼과 유명 만화가인 전극진, 박진환 두 작가가 함께 기획했다. 전극진 작가는 대한민국 대표 무협 액션물로 꼽히는 ‘열혈강호’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두 작가가 협업으로 선보인 ‘트리니티원더’ 시리즈도 최근 인기리에 연재된 바 있다.

웹툰은 ‘임페리얼12’ 제품의 특징을 따 주요 내용을 ‘12년 지기 친구들의 진정한 우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4 버디스은 30일 첫 편 공개를 시작으로 10주간 매주 일요일마다 연재되며 임페리얼 페이스북 사이트(https://www.facebook.com/Imperialkorea)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임페리얼 페이스 북에서는 4버디스 공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임페리얼은 웹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쿠키쿤 등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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