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내달 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내달 11일 각각 프랑스의 미슐랭 1스타 셰프인 윌리엄 르되이(William Ledeuil)를 초청, 한국의 식재료를 활용한 프랑스 전통 요리를 선보인다.
샴페인이 제공되는 칵테일 리셉션을 시작으로, 총 7코스의 메뉴가 제공된다. 요리와 함께 소믈리에가 엄선한 보르도·부르고뉴·사트렌 지역의 다섯 가지 특선 와인이 페어링돼 제공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한우 안심을 프랑스 전통 콩피로(지방에 절여 오랜 시간 저온 조리하는 방식) 조리한 요리를 메인으로 선보이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한국 식재료의 풍미가 느껴지는 참깨와 갓김치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 요리로 준비했다.
르되이 셰프가 메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갈라 디너와 함께 퓨전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식사 후에는 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이 경품으로 주어지는 럭키 드로우도 진행된다. 가격은 1인 기준 25만원(봉사료 포함)이다.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grand.ambatel.com) 및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novotel.ambatel.com/gangna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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