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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분기부터 분기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증권가는 LG디스플레이가 올해 3분기에도 4847억원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영업손실 규모는 올해 1분기 1조984억원, 올해 2분기 88515억원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이날 정 대표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기술혁신에 관한 협업 방안도 나눴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행사 개회사에서 중국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신시장 선점과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육성을 언급하면서 미래 원천기술 확보를 중요한 과제로 꼽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