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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작업자인 B씨는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시가스 배관 주변 터파기 공사 도중 최근 폭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담벼락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구미 일대에는 137.6㎜의 폭우가 쏟아졌다.
폭우에 지반 약해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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