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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쥬는 지난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메쥬가 개발한 하이카디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심전도 웨어러블 기기 중 유일하게 ‘심전도 침상감시’와 ‘24시간 홀터기록’에 대한 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하이카디는 수의계약, 구매면책 등 조달상 특례를 부여받아 공공구매시장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결과물이 상용화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쥬와 같은 입주 기업들의 의료기기 혁신제품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