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셀리드(299660)는 케이비부동산신탁과 김종평씨로부터 경기 성남시 중원구 SK V1 타워 6층 7개호실을 31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지난해 말 자산 총액 대비 21.71%에 해당하는 규모다.
셀리드는 “상업용 완제품 생산 및 의약품 임상시료 생산에 필요한 GMP 시설 구축을 위한 유형자산을 취득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12월13일 등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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