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블루오션으로 각광받는 ‘안양103에비뉴’상가 

최성근 기자I 2017.01.16 15:50:55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비산동사거리 이마트 앞에 위치한 ‘안양103에비뉴’ 상가가 안양 지역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상가 인근에는 안양 비산역 개통을 비롯해 안양역, 비산사거리, 관약대로 버스정류장 등의 다양한 교통여건이 자리해 이를 이용하는 활발한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기 충분한 103에비뉴는 지역민들에게 생활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탄생하고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쇼핑, 외식, 여가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 예정이며 차별화된 외관으로 일명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하는 데 힘썼다. 유동인구들이 머무를 수 있는 비산동 복합생활공간으로 준비하는 상가의 규모는 지하 6층부터 지상 13층이다.

유동인구 외에도 상가주변에는 풍부한 배후세대가 자리한다. 이미 고정 배후세대로 보는 비산 e편한세상, 비산 삼성래미안, 한화 꿈에그린, 비산롯데 등의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했고 덕천지구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임곡3지구재개발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연이어 계획 중이기 때문에 약 1만 5000여 명의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상가분양홍보관은 안양시 비산동 550-4 대진빌딩 3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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