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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주캄보디아 대사관, 한국인 사망사건 인지·보고 여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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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기자I 2025.10.22 14:19:31

22일 대사관 현지 국감 중 SNS서 비판
"공직자 자세 아니다…매우 실망스러워"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을 겨냥해 “한국인 사망 사건에 대해 인지·보고·후속조치 과정도 파악을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대사관 현지 국정감사 진행 중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오늘 국정감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참으로 답답하다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대사를 임명하지 않아 수장도 부재중인 데다, 관련 자료 제출에도 성실히 임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에만 330건이 넘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지만, 그 중 몇 건이 송환됐는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사건이 얼마나 되는지도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건 공직사로서 기본 자세가 아니다”라며 “더구나 외국 땅에서 국민이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외교 당국이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늘 국감을 통해 대사관이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해외 주재 공관의 자국민 보호 체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바로잡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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