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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3일 진에어는 오는 16일까지 국내선 12개 노선에 특가 상품을 판매 중이다. 제주행 편도 총액 최저운임이 1만8900원부터 시작한다. 3월 29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일 년에 두 번 있는 초특가 행사를 이달 펼친다. 10일 오전 10시부터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노선을, 13일 오전 10시부터는 나리타, 방콕, 다낭, 홍콩 등 아시아 노선을 판매한다. 초특가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적용된다.
티웨이항공도 국내선 4개 노선과 국제선 48개 노선을 포함한 총 52개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9일까지 진행 중이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가격은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 1100원부터 △인천~파리 30만 2900원부터다.
작년 12월 29일 제주항공 참사 이후 항공업계는 신년 프로모션을 ‘올 스톱’했다. 1월 초까지 국가 애도기간이 진행된 이후에도 사고 수습과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자제하고 숨을 죽였다.
항공업계는 잇단 사고에 자체 안전 점검을 강화하면서도 예정된 마케팅 활동을 더 이상 미루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월 28일 김해공항에서 홍콩행 에어부산 BX391편 화재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도 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항공사들의 잇단 프로모션은 1월에 원래 진행하려던 것을 설 연휴 지난 후에 뒤늦게 시행하는 게 대부분”이라며 “다행히 에어부산 사고 인명 피해가 없어서 양질의 프로모션을 고객들께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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