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왼쪽 두번째) 영등포구청장이 20일 문래동 한 식당에서 신규 공무원 10여 명과 점심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구청장은 신규 공무원들의 첫 공직생활 소감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점, 건의사항, 업무고충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직원들은 최 구청장의 스트레스 해소법, 취미 등 개인사부터 공직생활 노하우까지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최 구청장은 “공직자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공직생활 이어가길 바란다”며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