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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핵심 중점사업과 구정 비전을 약 15분간 설명했다. 역대 송파구청장 첫 시도다. 박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일자리창출 △교육과 보육 △복지와 문화 △안전 △도시개발 등 총 5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구정방침을 제시했다.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육성자금’을 40억원에서 197억원으로 확대해 서울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197억원 가운데 77억을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 사업’으로 편성해 소상공인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어 보육·교육 분야로 올해 시작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한 ‘송파형 교육모델’과 오는 2022년까지 총 37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설하는 보육정책 등을 발표했다. 복지와 문화 분야로는 ‘송파문화재단 설립’, ‘송파여성안심사업’, ‘시니어컨설팅센터’ 등 모든 계층이 혜택을 받는 복지 정책을 강조했다.
도시개발 분야는 21.2㎞에 달하는 ‘송파수변올레길 조성’을 통한 도보관광 명소화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거여·마천·풍납동 등 저층 주거지에 ‘사람중심의 도시개발 구현’을 제안했다.
아울러 지난해 ‘2018년 구민여론조사’를 실시해 구민에게 큰 관심을 받은 ‘생활 속 미세먼지 대책’ 등 환경 분야도 신년 핵심사업으로 포함됐다.
박 구청장은 “‘2019 신년인사회’를 통해 구민과 송파구가 하나의 팀이 되고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함께 꿈꾸며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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