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최근 ‘냄비받침’ 녹화에서 ‘추다르크’라는 별명답게 거침없는 언변으로 ‘국민의당 제보 조작사건’부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 3인에 얽힌 사연까지 가감없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냄비받침’ 코너 가운데 ‘이경규가 만난 리더’의 첫 번째 주자인 추 대표는 “정치인과 정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싶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추 대표는 녹화 당일 분홍빛 블라우스를 입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한 채 등장해 이경규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냄비받침’ 제작진이 공개한 녹화 현장 사진에서 추 대표는 이경규와 팔짱을 끼고 있기도 하다. 추 대표는 앞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협치를 약속하며 팔짱을 꼈고,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친밀감을 표현하며 팔짱을 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추 대표는 막상 이경규와 대화를 시작하자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속내를 드러내 ‘역시 추미애’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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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 대표의 딸은 전화 통화에서 “엄마는 천상여자”라며, “밖에선 무섭다고 하지만 오히려 맨 모습은 여리다. 우리에겐 그냥 평범한 엄마이고, 여자다”라고 밝혔다. 또 딸은 엄마의 음식 솜씨에 대해선 “10년 이상 해오신 요리만 맛있다”고 답해 추 대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냄비받침’ 제작진은 “추 대표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시원시원했고 상상이상으로 여성스러웠다”며 “이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나가도 될까 싶은 것도 거침없이 해주셨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고 싶다”며 촬영 후기를 전했다.
추미애 대표의 인터뷰는 18일 밤 11시10분 KBS 2TV ‘냄비받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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