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선 기자] 한진칼(180640)은 20일 최대주주 등의 보유지분이 3월 25일 기준 29.52%에서 최근 29.28%로 0.28% 감소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다만 조양호 회장 일가의 한진칼 보유 주식은 모두 늘었다. 조 회장은 지난 17일 유상신주를 취득해 보통주 보유 주식수가 1054만여주로 늘었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총괄부사장의 보유 주식수는 각각 147만여주로 늘었다.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의 한진칼 보유 주식도 146만여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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