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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BTS 공연, 시민의식 당부…암표 거래는 반드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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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기자I 2026.03.18 11:13:52

18일 SNS 통해 안전·인파 관리 총력 강조
“‘아리랑’으로 K-컬처 매력 나누는 계기 되길”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이 열리는 것과 관련 “‘아리랑’을 주제로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K-컬처의 매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18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 경찰, 소방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공연 전후 교통과 인파 관리, 비상 상황 대응까지 모든 절차를 세심하고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도 언제나 그랬듯 서로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리라 믿는다”면서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협조해 주시고, 시장 질서를 해치는 암표 거래는 반드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BTS의 공연이 대한민국이 만들어 낸 위대한 문화의 힘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전 세계인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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