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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일부 작업자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추가 붕괴 등 2차 사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도와 대책을 적극 도입하고, 근본적인 개선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부연했다.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7분쯤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1명이 지하에 고립됐으며 1명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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