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채현일(오른쪽) 영등포구청장이 7일 오후 영중로·영등포로 보행친화거리 조성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해당 구간은 영등포시장사거리~영등포시장역, 영등포시장사거리~영등포로터리 구간으로, 보행친화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계획 수립 후 11월까지 기존 노점 철거와 지장물 정비, 기초 공사, 거리가게 설치를 마쳤다. 채 구청장은 이날 세심히 현장을 챙기며, 관계 부서에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