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화웨이 이슈로 인해 주가에 부분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느끼고 있다”면서도 “미중 갈등으로 야기된 문제지만, 우리의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화웨이 관련 지역에 대한 커버리지가 다 완성돼 있어 현재 우리가 제공하느 서비스에 향후에도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문제가 된다면 28기가헤르츠, 6세대(6G) 이동통신 관련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두 문제 모두 현실화는 아직 먼 아젠다라 언급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