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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22일부터 회원 대상 심리상담 프로그램 제공

이광수 기자I 2019.07.22 18:19:41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The-K한국교직원공제회가 회원을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인 ‘The-K 마음쉼’ 프로그램을 22일부터 제공한다.

교직원공제회는 회원의 마음을 치유하고 직장 내 업무 스트레스부터 일상의 크고 작은 고민까지 해결하기 위해 심리상담 및 힐링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The-K 마음쉼’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회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5개 직영 상담센터 및 440개 협약 상담센터를 가지고 있는 상담 전문 업체인 (사)한국EAP협회(EAP :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Employee Assistance Program)와 제휴를 맺었다.

‘The-K 마음쉼’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공제회 현직 회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서비스가 최대 5회까지 무료 지원된다. 상담사와 사전 협의해 전국 상담센터 및 회원이 원하는 장소에서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면상담 외에 전화상담과 화상상담, 메신저상담, 온라인 셀프 마음검진도 가능하다.

상담내용 및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보장되며 교권침해와 업무부적응, 경력개발 등 직장에서의 고민 상담은 물론 강박, 불안, 대인관계 등 심리/정서부문 및 부부관계와 가족 내 의사소통 등 개인적인 고민 역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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