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116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집계됐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체 152개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3개로 집계됐다. 이중 7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고 116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4개, 하락한 종목은 52개, 보합은 17개로 집계됐다. 케이엠제약, 에이원알폼, 피엔아이컴퍼니, 빅텐츠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썬테크, 이엔드디, 옐로페이, 씨티네트웍스 등 4개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0만4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14만4000주가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48억5000만원으로 21억5000만원이 줄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억4900만원, 2060만원 순매수를 보였다. 기관과 기타법인은 4870만원, 1억2090만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7조2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93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7820억7000만원), 노브메타파마(5098억2000만원), 지노믹트리(4273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