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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종목에서는 황준삼 농구부 감독이 대한민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발돼 대표팀 전력을 이끄는 지도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2025 하계 유니버시아드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라인루르 지역에서 열린다. 전 세계 대학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해 종목별 정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한길수 건국대 체육부장은 “우리 대학의 코치, 감독, 선수들이 동시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