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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스는 “도토리묵부터 도라지까지 현지 식재료를 탈바꿈한 요리를 맛보기에 완벽한 장소”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밍글스는 44위로 선정됐다. 당시 한국 식당이 리스트에 오른 건 처음이었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한식당 ‘아토믹스’는 12위에 올랐다. 미국 내 식당으로는 최고 순위다.
한국인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아토믹스는 “세련되고 풍미 있으면서도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독특하고 혁신적인 한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페루 리마 레스토랑 ‘마이도’는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아사도르 이사베리’, 3위는 멕시코시티 ‘퀸토닐’이다.
2002년부터 발표된 세계 최고 레스토랑 50곳은 전 세계 27개 지역의 음식 전문가 1100명이 식당 순위를 매긴다.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지로 꼽힌다. 올해 시상식은 이날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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