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누적 판매 100만병 돌파

나은경 기자I 2024.11.14 13:10:57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동아제약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의 베스트셀러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누적 판매량이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제약의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사진=동아제약)


트러블 피부가 고민인 소비자들의 기대와 제약사에 대한 신뢰 등 여러 요인이 맞물려 100만병 판매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동아제약의 더마연구센터에서 다년간 쌓아온 피부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자사 특허 진정 성분인 헤파린RX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트러블, 피지 조절 불균형, 외부 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허 받은 핵심 성분 전달 기술 래피드좀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제품의 포뮬러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되므로 피부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킨다.

파티온은 트러블 진정뿐만 아니라 바디 트러블, 트러블 모공탄력 영역까지 확장한 신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트러블 케어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그 결과 올리브영 100억 클럽, 올리브영 스킨케어&더모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 네이버 쇼핑 라이브 뷰티 카테고리 실시간 구매 랭킹 1위, 2024 화해 상반기 효능·효과 어워드 트러블 부문 1위 등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의 제품 구매 후기는 2만8000개 이상으로, 5점 만점에 4.9점 대를 기록했다.

파티온 담당자는 “트러블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피부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피부 고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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