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사진가 양종훈(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장)상명대교수의 제주해녀사진이 강남 삼성동 무역센터 내 코엑스미디어타워와 파르나스미디어타워에서 11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예술작품 최초로 30 슬라이드 영상이 세계적인 명품 광고물들 사이에 하루 30회 이상 노출되며 국내외국인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원태 제주도 서울본부장, 변대근 농협 자산관리전무, 오충규 한국마늘연합회장, 지박 음악감독, 김아진 아티스트 등이 함께했다.
한편, 양종훈의 제주해녀 사진특별전은 제주도ㆍ오사카 여객선 '군대함' 취항 100주년 기념으로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구 '이쿠노크 코리아파크' 특설전시장에서 5월3일(오픈식)부터 12월29일까지 각종의 부대행사와 함께 열린다. (사진=양종훈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