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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교수는 “세계적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이 최근 발간한 저서 `글로벌 그린뉴딜`에서 화석연료 문명은 2028년에는 종말을 고할 것이라고 전망한다”며 “세계는 지금 온실효과의 지구 온도를 혁신적으로 낮출수 있는 혁신적인 탄소 저감과 관리 기술을 하나로 융합할 수 있는 전세계 탄소경제 플랫폼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국은 도시별 온실가스 배출량과 배출원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 통제·관리의 경제성 확보와 효율적인 모니터링, 거래 시스템 검증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도시·지역·구역·기관·가정별 에너지와 온실가스 총량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