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을 이틀 앞둔 7일 오후 강원도 강릉올림픽파크에 마련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에서 스탭들이 VR 스노우보드 리허설을 하고 있다.
강릉 올림픽 파크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는 3069평방미터 규모로 삼성전자의 가상현실 플랫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곳은 갤럭시노트8과 기어VR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존‘‘갤럭시노트8로 셀피 사진을 꾸미고 UCC를 만들어 보는 ‘제품 체험존’, 삼성전자의 제품 역사와 갤럭시 디자인철학, 올림픽 후원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언박스 삼성’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스마트홈을 미리 체험해 보는 ‘스마트 홈 (IoT)’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