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센텀시티는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밀집한 곳이다.
이번에 문을 연 고이비토 부산 본점은 전체 5층, 826.45㎡(250평) 규모로, 기존 매장과 달리 백화점 형태의 구성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가방, 명품시계, 의류, 구두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 중고명품 현금매입과 위탁판매, 보상판매 상담을 위해 고객상담실을 별도로 마련했다.
한편 고이비토는 서울과 인천 등에 3개의 대형 매장을 포함해 전국 2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중고명품 전문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