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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 논리는 전형적으로 ‘우리는 소수고 약자고 우리 나름의 어떤 논리를 가지고 정치를 하는데 왜 방해하냐’ 이렇게 들린다”며 “국민들께서 생각하실 땐 의아할 거다. (용 후보자의) 불평등과 불공정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저런 표정과 태도로 국민들께 얘기를 한다는 것이 과연 기본소득당이라는 정당의 앞날에 도움이 되겠느냐”고 되물었다.
윤 전 대변인은 “만약 기본소득당이 2028년 총선에 후보를 냈을 때, 그 정당을 선택할 수 있는 분이 지금보다 많겠나”라고 되물으며 “그런 부분에서 대단히 부적절한 입장 표명이었다”고 일갈했다.
앞서 지난 7일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 노서영 대변인, 김진서 부대변인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추가 질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신 대변인은 용 후보자의 장관·의원 겸직 논란에 대해 “사례가 없다는 의견이 많지만 새로운 길은 새롭게 도전하고 시도해야 선례가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비례의원에 대한 편견과 젊은 여성 의원에 대한 과도한 비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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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후보자의 남편 박기홍 기본소득당 최고위원과 관련해 ‘가족정당’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서도 해명이 나왔다. 노 대변인은 “박 최고위원은 용 의원의 배우자이기 이전에, 오랜 시간 기본소득의 실현을 위해 헌신해온 사회 운동가”라며 “배우자를 포함한 당의 모든 인사는 집단 지도부의 숙의와 합의로 결정됐다. 이번 최고위원 당선도 누군가의 입김이 아닌 오로지 당원과 대의원의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질의과정에서 김 부대변인의 팔 문신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김 부대변인은 반소매 차림으로 참석해 팔에 새겨진 문신을 드러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문신 자체보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문신을 가리지 않은 점이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문신은 개인의 선택이자 자기표현의 영역인 만큼 이를 문제 삼는 것은 과도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