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최하는 지식재산의 날 정부포상은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박 대표는 이번 포상에서 정부포상 부문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MIT 기계공학 박사 출신의 자율주행 전문가인 박 대표는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적인 자율주행 AI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무인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획득하는 등 국가 자율주행 산업 발전과 기술주권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2021년부터 회사 내 변리사 중심의 IP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되는 실시기술 중심의 고품질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보해왔다. 올해 7월 기준 누적 특허 출원 148건, 등록 100건을 달성했으며, 한국발명진흥회의 SMART5 특허평가 시스템 기준 A등급 이상 고품질 특허 비율은 49.25%에 달한다. 아울러 직접 등록특허 53건(2026년 1월 기준)에 공동발명자로 이름을 올리며 핵심 원천기술을 국가 자산으로 축적해왔다.
이러한 지식재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라이드플럭스는 국내 유일의 무인(Driver-out)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획득해 상암 일대에서 3,400시간 이상의 무인 실증 데이터를 확보했다. 또한 미들마일 화물운송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도심 통합 유상 운송 허가를 받아 지난 7월부터 한진과 대형 자율주행트럭 유상 운송을 정기 운행 중이며,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 사업 등 B2B 상용화 범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 성과가 단발성 실증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기업과 국가의 자산으로 축적되도록 창업 초기부터 권리화에 집중해왔다”며 “무인 자율주행 원천기술의 글로벌 IP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내 자율주행 산업이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드플럭스는 지난 5월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기술성평가 ‘A·A’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8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며 ‘국내 1호 레벨4 자율주행 상장사’ 도전을 본격화했다. 연내 서울 상암에서 운전석을 비운 무인 로보택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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