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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MAU 1위 쿠팡에 이어 2위를 차지한 플랫폼은 11번가로 815만명을 기록했다. 쿠팡과는 큰 격차를 보인다. 또한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도 8.7% 규모가 줄었다. ‘다크호스’로 떠오른 곳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다. 지난달 MAU는 777만명에 불과하지만 성장폭이 75.5%나 됐다. 상위 10개 플랫폼 중 가장 성장률이 높았다.
다이소몰의 신장폭도 두드러졌다. 다이소몰의 지난달 MAU는 422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53.5% 늘었다. 고물가에 저렴한 상품을 판매하는 다이소가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까지 영향력을 확장한 모습이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도 각각 712만명, 742만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4.8%, 6.4% 증가했다. 조용하지만 무시하지 못할 C커머스의 존재감이다.
압도적 1위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흔들릴 동안 소비자들은 어떤 플랫폼으로 갈아탔을까.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쿠팡의 전체 이탈자 수는 236만명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중 경쟁 플랫폼으로 이동한 소비자들은 9.7%에 불과했다. 나머지 90.3%는 업종 자체를 이탈한 규모로 추산했다. 경쟁 플랫폼으로 이탈한 소비자들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4.3%)로 간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지속적인 상승세도 눈여겨 봐야할 대목이다. 지난해 4월 443만명이었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MAU는 꾸준히 증가해 올해 3월 777만명까지 늘었는데, 2위권인 11번가와의 격차를 대폭 줄이는데 성공했다. 지난달 기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11번가간 MAU 격차는 36만명 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올 하반기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11번가 MAU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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