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행물은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의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급성장하는 디지털산업과 벤처산업의 동향을 다룰 예정이다.
‘DIVA’는 아시아시장의 혁신적인 변화와 새로운 기회에 주목하며, 이 지역의 핀테크 및 벤처산업에 대한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이 간행물을 통해 아시아 금융 및 디지털시장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고, 핀테크 등 업계와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간행물은 격월로 발행되며, 내용은 아시아 주요국의 경제 및 디지털 또는 벤처 신산업시장과 정책 및 기술 동향 등을 다룬다. 또한 주요 아시아 국가들의 스타트업, 벤처캐피탈산업과 각국 관련 정책에 대한 분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유신 원장은 “아시아는 향후 10년 이상 세계경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지역으로, 이 지역의 금융과 디지털·벤처산업은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DIVA를 통해 아시아의 혁신적인 금융 및 디지털·벤처 신산업의 발전을 조망하고 가능한 한 의미 있는 정보를 관련 업계 및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DIVA’는 전자형태로 발행되며, 구독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가능하다. 첫 번째 호는 벤처 캐피탈의 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과 핀테크 기업의 혁신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