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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을 주관한 하나증권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 분들이 블루엠텍의 참신한 비즈니스 모델에 주목하며,관심과 공감을 해주셔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기존 사업확장과 커머스 사업 다각화, ICT 서비스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과 마진 개선, 고부가 PB상품 판매 등 수익성 확대 가능성에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셨다”고 전했다.
블루엠텍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해외진출 △물류센터 설비 고도화 등에 사용해 외형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당사의 기업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모든 투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장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헬스케어 토탈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루엠텍은 내달 4일~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과 키움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