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쯤 코엑스몰에 위치한 한 의류 매장에서 피해 여성의 치마 속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시민은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추가 범행이 있는지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의류매장서 여성 치맛속 불법 촬영
경찰 "현장서 체포해 추가 범행 여부 등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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