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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자동차는 지난 3월 광주시와 오는 2020년까지 약 2500억원을 투자해 연간 10만대 규모 완성차와 부품공장을 설립한다는 취지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내년부터 15, 18인승 전기승합차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완성차 부품 70%를 지역 업체에서 조달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지역 부품 업체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광주에 본사를 둔 대유에이텍은 기아차(000270) 광주공장에 시트를 전량 납품하는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다. 사업 초기 상용차 시트를 생산한 이력이 있고 승합차 시트 개발에 대한 지적소유권을 보유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동차 시트에 관한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은 어디를 내놔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신한다”며 “설비 수준과 생산능력에 구룡자동차 경영진이 흡족해 했다”고 전했다.
한편 구룡자동차는 이번 방문으로 기술경쟁력을 지닌 부품 협력업체와 접촉을 시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