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분양하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평균 13.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청약을 접수한 결과, 448실 분양에서 6100여 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25㎡E형, 25㎡F형의 경우 최고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오피스텔은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8번 출구방향에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 아파트를 통한 단지 지하와 오픈 브릿지를 통해 지상으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강변북로와 250m거리로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양화대교가 가깝고 내부순환·서부간선도로 이용도 쉽다.
분양가는 부가가치세(VAT) 별도 기준 3.3㎡(평)당 평균 1365만원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이달 17일, 계약은 18일이다. 입주시기는 2016년 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있다. 02-337-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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