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 시장 12월 결산법인 2025년 3분기 결산 실적’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를 제출한 코스닥 12월 결산 상장법인 1354개사 중 137개사(제출 기한 유예 적용 대상 법인, 상장폐지 사유 발생, 외국 기업, 결산기 변경, 분할·합병, 금융업 등)를 제외한 1217개사의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1% 늘어난 213조 284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74% 증가한 8조 8358억원, 순이익도 16.59% 증가한 5조 345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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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들의 영업활동 능률도 소폭 개선됐다. 3분기 누적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4.14%로 전년 동기 대비 0.1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매출액 1만원을 기록하면 영업이익이 414원이란 의미다. 여기에 영업 외 수익·비용, 법인세 등을 제외하고 실제 손에 들어오는 돈(매출액 순이익률)은 251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29원에서 개선됐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알테오젠(196170)으로 57.66%에 달했다. 전년 동기(4.56%)보다 53.09%포인트 상승했다. 클래시스(214150)는 매출액 영업이익률 49.06%로 알테오젠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같은 때(51.41%)보다는 2.35%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케어젠(214370)(48.63%), 휴젤(145020)(46.74%), 파마리서치(214450)(41.35%), 액토즈소프트(052790)(40.72%),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37.88%) 등 순으로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높았다.
업종별로 보면 유통, 제약 등 18개 업종의 누적 매출액이 증가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기준 출판·매체복제(44.86%), 전기·가스·수도(21.07%), 유통(20.48%) 등에서 두드러졌다. 반면, 건설(-8.70%), 비금속(-7.52%) 등 5개 업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누적 순이익은 일반서비스(505.68%), 화학(290.92%) 등 13개 업종이 증가했고, 종이·목재(-92.27%), 금속(-51.64%) 등 10개 업종이 감소했다.
코스닥 상장사 절반 이상(678개사·55.71%)이 3분기 누적 순이익 기준 흑자를 기록했다. 적자를 기록한 기업은 44.29%인 539개사다. 흑자 기업 678개사 중 545개사는 흑자를 지속했고, 133개사는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적자기업 539개사 중에선 374개사가 적자를 지속했고, 165개사가 적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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