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11월 13일까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작업할 6기 입주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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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집대상은 창작활동을 원하는 패션디자이너와 예비 창업자 중 의류(특수목적 의상 제외), 액세서리(가방, 구두 등) 디자이너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디자이너에게는 2021년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입주해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는 개별창작공간 △특수봉제실, 리소스실, 포토스튜디오, 바이어 상담룸, 남녀 휴면실 등 공동시설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과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3기인 장윤경 디자이너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 입주 이후 체계적인 인큐베이팅을 통해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를 졸업하고 서울컬렉션에 입성했으며 국내·외 다양한 패션쇼와 전시회에 참가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원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