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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일하는 사람이 안전한 공항’, ‘사람중심 인천공항’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공항공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안전 소통방 SNS 개설, 안전실천 우수자 해외견학 기회 제공, 위험상황 즉시신고제도 도입 등을 하기로 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공항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해야 여행객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