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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야외 수영장, '2018 비키니 풀파티' 예매 개시

성세희 기자I 2018.05.28 15:17:10
2018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개최 포스터. (사진=SK네트웍스)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SK네트웍스(001740)가 운영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가 ‘2018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예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 처음 개최된 워커힐 풀 파티는 파티를 즐기는 젊은 고객이 가장 뜨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이다. 워커힐 리버파크는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비키니 풀 파티를 총 8회 개최한다.

워커힐은 매번 다른 주제를 선정해 야외 수영장을 꾸밀 예정이다. 또 수영장 주변에서는 샴페인과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출출한 속을 달래줄 워커힐 수제 소시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각 파티에 어울리는 예술가와 DJ의 화려한 공연도 큰 볼거리다. 특히 7월 7일 힙합을 주제로 열리는 첫 파티에는 래퍼 ‘넉살’과 ‘빅원’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면서 수영장을 달굴 예정이다.

풀 파티 티켓 가격은 8회차 모두 각 8만원으로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대신 소셜커머스 사이트 쿠팡을 통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 구매 고객은 웰컴 드링크 1잔과 소시지 1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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