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이날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과 바이두와의 협업으로 구현한 커넥티비티 등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며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한 부사장은 “즈파오는 사전계약 후 약 3주 간 9000대 가까운 계약이 이루어지는 등 딜러와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개선된 상품성과 강화된 SUV 라인업을 바탕으로 2분기부터 중국에서 의미 있는 판매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아차의 1분기 중국 도매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한 8만 2206대를 기록했다. 특히 3월에는 판매량이 90.9% 증가하며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즈파오는 지난 2007년 중국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즈파오 35만9980대, 즈파오R 53만1556대 등 총 89만1536대가 판매된 인기 차종이다. 기아차는 신형 즈파오의 출시를 통해 SUV 명가로서의 위치를 더 확고히 함은 물론 성능, 품질,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의 고객들을 주 타깃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형 즈파오는 중국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중 하나인 바이두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바이두 맵오토를 사용한 실시간 교통정보 및 지역정보 검색 △듀얼 운영체제(OS) 기반의 대화형 음성 인식 검색 △알리페이, 위챗페이 기반 차량 내 온라인 직접 결제 △음악 다운로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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