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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3분기 DC형 원리금 비보장 상품 수익률은 연 20.86%로 증권사 중 2위에 올랐다. 지난 2분기에는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는 연금 전문인력 육성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가 꼽힌다. iM증권은 지난해부터 영업점 직원들의 연금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연금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금 제도에 대한 기초 교육부터 포트폴리오 설계, 영업 사례 공유까지 총 4단계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전국 모든 자산관리(WM) 점포에는 전문 상담 인력인 ‘연금 매니저’를 배치했다. 고객별 투자 성향과 은퇴 시점 등을 고려해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하고 연금 운용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 교육도 확대했다. 고객과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세미나를 운영하는 한편 최근에는 연금 계좌를 통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진행했다.
오는 11월 말에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주간 연금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정산을 앞두고 연금 계좌를 활용한 절세 전략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iM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도 전문 상담 인력 확충과 체계적인 은퇴 설계 컨설팅을 통해 우수한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금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형성과 수익률 제고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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