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R&S본부는 유명한 상무 총괄 아래 전략리서치팀과 글로벌리서치팀으로 구성돼 있다. 각 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기 보고서 발간 등 심층 리서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효진 마스턴투자운용 R&S본부 글로벌리서치팀장(이사)은 지난달 21일 개최된 아시아 비상장 부동산 투자자 협회(ANREV) 한국 컨퍼런스에서 모더레이터(진행자)로 참여해 국내 자산운용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글로벌 자본 연계 가능성을 주제로 한 세션 논의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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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이사는 삼성생명, 삼성SRA자산운용을 거쳤다. 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경제대학원(BSE)에서 거시경제정책 및 금융시장 전공으로 경제학 석사를 받은 글로벌 금융 전문가다. 현재 서강대 미래교육원 겸임교수로 있다.
지 이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서강대학교 부동산학협동과정 연구팀 논문은 지난 상반기 한국감정평가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미국, 일본, 호주의 오피스 리츠 시장을 대상으로 금리, 환율 등 변수가 거래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글로벌 부동산 투자 전략 수립에 시사점을 제공했다.
또한 유명한 상무는 R&S본부장이자 전략리서치팀장을 겸임하고 있다. 유 상무는 도시공학 박사로, 업계 최고 부동산 리서치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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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략리서치팀은 ‘2025년 하반기 한국 부동산 시장 전망’을 통해 국내 오피스 및 물류 섹터 중심의 시장 흐름과 경제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제시했다.
글로벌리서치팀도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시장 회복 전망과 자본 재배치 흐름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글로벌리서치팀이 발간한 보고서로는 ‘Beyond the Barriers: 2025 Global Commercial Property Market Outlook’과 ‘마스턴 인사이트 – From Pause to Play’ 등이 있다.
윤자경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부문장은 “R&S본부는 업계 최고 수준의 리서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각 팀의 전문성과 협업을 바탕으로 복잡한 시장에서도 일관된 분석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교한 분석과 통찰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