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일 합동참모의장, 각 군 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등 군 수뇌부 구성 인사를 내정했다. 우선 합참의장에 발탁된 진영승 공군 중장은 공군사관학교 39기로 임관해 공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공중전투사령관,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창설한 전략사령부 사령관 임무를 수행했다. 합참의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대상이다.
육군참모총장에는 현 미사일전략사령관인 김규하 육군 중장이 선임됐다. 육군사관학교 47기로 임관해 합참의장 비서실장, 52사단장, 합참 전략기획부장, 수도방위사령관을 역임했다. 국방전략 및 합동화력 분야 전문가다. 해군참모총장에는 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인 강동길 해군 중장이 임명됐다. 해군사관학교 46기로 임관해 합참 전력기획처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해군참모차장을 역임한 전력기획 및 해상작전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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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중장은 육사 48기로 국방부 미국정책과장, 3군단 참모장, 합참 전략기획차장, 합참 전작권전환추진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 주 중장 역시 육사 48기로 3기갑여단장, 8기동사단장, 육군본부 정책실장을 거쳤다. 특히 주 중장은 역대 두번째 대장 진급에 성공한 기갑 병과 장교가 됐으며, 지상작전사령관으로는 역대 최초다.
2작전사령관에는 현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인 김호복 중장이 발탁됐다. 3사27기로 3사관학교 생도대장, 52사단장, 7군단장 등을 역임한 야전작전 전문가다.
이번 인사는 기수 파괴나 출신 파괴없는 평이하다는 평가다. 합참의장이 군 서열 1위이지만 육군참모총장과 임관 동기라는 점과 해군참모총장 인사가 현 해병대사령관과 사관학교 동기라는 점 정도가 눈에 띈다. 합참의장에 해군 다음 순번이었던 공군이, 육군참모총장·지상작전사령관·연합사부사령관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육사 출신이, 2작전사령관은 비(非) 육사 출신이 맡던 관례를 따랐다. 일각에서 제기됐던 해병대사령관의 대장 승진 등의 ‘이변’은 없었다는 얘기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내 안정에 중점을 둔 인사”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이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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